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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365일 어르신이 우러름을 받는 세상, 365일 모든 이가 행복한 세상

어제

  • 오웅진 신부는 1976년 광주가톨릭대학을 졸업한 뒤,
    그 해 청주교구 사제서품을 받고 무극천주교회 주임 신부로 부임했다.

    당시 오 신부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밥 동냥을 해 18명의 병든 다른 거지들을 먹여 살리는 최귀동(1990년 선종) 할아버지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 이라며,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용담산 기슭에 “사랑의집” 을 지어 꽃동네를 시작하여, 현재 4천명의 가족과 함께 수도자, 봉사자, 직원 1천명과 함께 살아가는 종합복지타운으로 성장하였고, “꽃동네는 세계로, 세계는 꽃동네로” 를 향하여 복된 나날을 살아가고 있다.

꽃동네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

내일

  • 우리 꽃동네는...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는 예수님의 말씀에 그 주춧돌을 두고 가난과 고통으로 소외된 이들과 보잘것 없는 이들의 보금자리로서 그들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유한 사랑을 함께 살면서, 사랑의 동반자, 구도자, 증거자, 교육자, 전문가로서 진정한 사회복지사업을 계발하고 실천할 봉사자와 전문인재를 키우며,

    마침내 꽃동네는
    사랑이신 하느님께로부터 나와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이신 성령의 도움으로
    사랑이신 하느님께 돌아감으로써

    인류의 구원과 하느님 나라의 건설을 위한 "참되고 영원한 사랑의 특별한 현실"로 남고자 한다.